한국마사회가 오는 20일까지 만 4세∼15세 장애인을 대상으로 재활 승마 강습 참가자를 모집한다. 재활 승마는 신체적, 정신적 어려움이 있는 사람이 말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강습은 재활승마지도사 교육생들이 맡는다. 서류심사 통과자가 모집인원 초과 시 2차로 공개추첨을 진행하며, 총 모집인원은 8명이다. 선발된 사람들은 한국마사회 실내마장(과천)에서 7월부터 3달간 12회 강습을 받게 된다. 문의:한국마사회 홈페이지(www.kr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