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지난 10일(현지시간)부터 사흘간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을 통해 방탄소년단을 응원하는 광고 영상을 상영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영상에는 방탄소년단 데뷔 5주년을 축하하는 내용과 그들이 LG G7 씽큐(ThinQ)를 소개하는 광고를 담았다. 타임스스퀘어는 하루 유동인구가 150만명에 달해 BTS와 G7 씽큐의 영상이 화제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LG전자는 지난 1일 G7 씽큐를 버라이즌·T모바일·스프린트 등 북미 주요 이동통신사를 통해 출시했다. BTS를 모델로 한 광고 및 온라인 SNS 등의 활동을 통해 G7 씽큐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