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가 매월 1일부터 15일까지 20세 이상 미취업 은퇴선수를 대상으로 ‘2018년 맞춤형 직업훈련’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20세 이상 미취업 은퇴선수로, 선수 경력이 3년 이상인 운동선수 출신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1인당 60만원(3개월 이내)까지 교육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스포츠 관련 자격증 취득과정, 역량 개발 교육 등 고용노동부에서 지원하지 않는 훈련과정도 교육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 과정은 고용노동부 취업성공패키지 참여자를 우대해 선발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체육회 체육인복지포털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 웹사이트: http://sport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