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허브동산은 5~20일 서귀포시 표선면 돈오름로 허브동산에서 '라벤더 축제'를 연다고 5일 밝혔다.
허브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라벤더는 마음을 편안하게 진정시키는 작용이 탁월하고 불면증 해소 및 두통, 편두통 등 긴장을 완화하는 데 큰 효과가 있다.
제주 허브동산은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는 제주도를 찾는 여행객들에게 다양한 허브와 꽃을 직접 만져보고 눈으로 보며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힐링할 수 있는 축제를 준비했다.
낮에는 300여 종 허브를 비롯해 다양한 색상의 수국, 백합 등 꽃들을 볼 수 있다. 허브동산 내 보타니카170 카페에는 더위를 날려줄 로즈마리 아이스크림과 표고버섯 피자 등 건강한 먹거리가 마련돼 있다.
라벤더 축제 기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허브 동산에서 찍은 사진을 올린 관람객에게 직접 재배해서 만든 천연 로즈마리 미스트를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무료 숙박권 등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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