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이 방송인 오상진을 테팔 초고속 블렌더 전속 모델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테팔 측은 “폭넓은 세대의 사랑을 받고 있는 오상진의 친근하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높이 평가해 테팔 초고속 블렌더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4일 공개된 캠페인 영상 ‘오상진의 테팔 아이디어 하우스’에서는 아내를 위해 요리 하는 듯한 장면을 연출, 알콩달콩 신혼 에피소드를 그리며 테팔이 추구하는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였다.

오상진은 지난해 tvN 예능 ‘신혼일기2-가족의 탄생’에 김소영 전 아나운서와 출연, 신혼 부부의 리얼한 일상은 물론 숨겨둔 요리실력을 선보이며 ‘요섹남(요리 잘하는 섹시한 남자)’ 대열에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