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토어는 리싸이클 서비스 솔루션 기업 금강시스템즈와 함께 중고 스마트폰 매입 서비스 '그린 ATM X 원스토어'를 18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그린 ATM X 원스토어’는 금강시스템즈의 자체 개발 솔루션인 ‘greenATM 매입솔루션’을 적용한 국내 최초 스마트폰 매입 O2O(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다.
중고 스마트폰의 각종 버튼, 센서, 카메라, 액정 화면과 배터리 등의 상태를 확인한 뒤 최적의 단말기 가격을 제시한다. 고객이 단말기를 택배 배송 후 송장 번호만 입력하면 고객의 계좌번호로 송금해준다.
또 전문 감정 프로그램을 통해 중고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기능 25가지를 5분 내에 점검할 수 있다.
스마트폰의 중고 시세 데이터베이스와 연동해 현재 보상가격은 물론 3개월, 6개월 후의 보상가격까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