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고급 빌트인 브랜드인 '시그니처 키친스위트'와 이탈리아 럭셔리카 '마세라티'가 공동마케팅에 나선다.
LG전자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시그니처 키친스위트 쇼룸에서 마세라티와 함께 럭셔리카 체험, 쿠킹 클래스 등 다양한 프리미엄 판촉 행사를 한다고 7일 밝혔다.
두 회사는 이번 주부터 한 달간 쇼룸 1층에 마세라티의 플래그십 스포츠 세단 '콰트로포르테 S Q4'를 전시할 예정이다. 쇼룸을 방문하는 고객 누구나 마세라티를 체험할 수 있다.
또 국내 VIP 고객 약 50명을 초청해 이재훈 셰프가 진행하는 쿠킹 클래스 등 고품격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고객들은 쿠킹 클래스가 끝난 후 쇼룸 내 별도 공간에서 각자 만든 요리를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다.
LG전자 H&A사업본부 쿠킹/빌트인사업담당 상무는 “시그니처 키친스위트만의 초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더 많은 고객들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지속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