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이 19일 컵커피 브랜드 ‘프렌치카페’ 의 새 모델로 배우 정해인을 발탁했다.
남양유업 측은 “정해인의 팔색조 같은 매력이 새롭게 리뉴얼한 프렌치카페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남양유업은 정해인의 다양한 매력과 연결시켜 액션, 판타지, 로맨스 등 총 3편의 광고를 선보인다.
정해인은 ‘슬기로운 감빵생활’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 출연해 존재감을 드러냈고 최근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에서 ‘국민 연하남’ 서준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정해인이 등장하는 프렌치카페의 새 CF는 19일부터 각종 매체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