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닝북스가 ‘야구장 마스코트에서 프로 강사가 되다’를 출간했다. 이 책은 삼성 라이온즈 마스코트로 시작해 9년간의 응원단장 시절을 거쳐 현재 장내 아나운서이자 프로 강사로 맹활약 중인 김용일 작가의 이야기다.
저자의 직함만 해도 '인생강연코칭연구소' 소장, MC, 대학 교수, 삼성 라이온즈 장내 아나운서, IBK기업은행 배구단 장내 아나운서, 이벤트 기획사 '드래곤엔터테인먼트'와 웨딩 컨설팅 업체 '웨딩엔' 대표 등 하루 24시간이 모자를 만큼 바쁘게 사는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다.
20여 년이 넘도록 야구장에서 일하면서 모든 것이 수월했던 적은 단 하루도 없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이 걸어가는 길을 천직이라 여기며 사랑했고 즐겼다.
이 책에는 그러한 길을 직접 만들어 간 저자의 성공 스토리가 담겨 있다. 꿈만 가지고서는 살 수 없다고 생각하거나 꿈은 있지만 행동력이 부족한 사람이라면 꼭 읽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