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11일 자동차대출 브랜드 `KB국민은행 매직카` 광고모델로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 선수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0.01초를 앞당기기 위해 허벅지 근력을 키우고 1cm의 주행 오차도 용납하지 않고자 수백 번 트랙에 오른 윤성빈 선수의 열정과 도전정신이 발탁 배경이다.
광고영상에서는 `KB국민은행 매직카`의 핵심인 `빠르고 간편한 서비스`가 질주하는 윤성빈 선수의 스켈레톤 장면을 통해 표현된다. 이 광고는 4월 중순부터 TV, SNS, 극장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KB금융그룹은 2015년 처음 스켈레톤, 봅슬레이 국가대표팀을 동시에 후원하면서 윤성빈 선수와의 인연을 맺었다.
이번 광고도 피겨여제 김연아 선수처럼 후원을 통해 세계적인 선수로의 성장을 뒷받침하고 이 스토리를 광고적인 화법을 통해 KB의 이미지로 융합하는 또 하나의 ‘KB식 윈윈 광고 전략’ 사례인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