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이 30일 국민대학교를 방문, 국민대 동양문화디자인연구소와 BK21플러스 I-TEC:Hyper Designer 양성 사업팀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2013 OCD 인터내셔널 컨퍼런스’에 참석, 축사했다.
조 장관은 “최첨단 기술로 인해 시간과 공간의 벽이 허물어지고 있는 이 시대에 디자이너의 역할은 중요하다. 이번 콘퍼런스에서 발전적 방향이 제시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변추석 국민대 조형대 학장,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알렉산드로 멘디니 특별연사, 유지수 국민대 총장, 최경란 국민대 실내디자인학과 교수. (사진=국민대학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