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월디스가 지난달 일본에서 첫 W:DAY(더블유 데이)를 성원리에 마치고 오는 14일까지 두 번째 더블유 데이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달 더블유 데이 지역은 가족 여행지로 뜨고 있는 베트남이다. 항공권, 호텔, 패스와 현지 투어, 특가 여행을 예약 및 구매 시 더블 할인과 더블 적립의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다낭, 호찌민, 하노이의 항공권을 기본 4% 할인에 더블 추가 할인으로 총 8% 할인 구매할 수 있으며, CJ ONE 5천 포인트도 적립할 수 있다.
또 빈펄 다낭 리조트, 노보텔 푸꾸옥 리조트 등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호텔을 모바일로 예약 시 최대 10% 더블할인 및 결제금액의 2%를 CJ ONE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아울러 현지 투어와 입장권은 힐링 스파, 공항과 숙소 간 이동 서비스 등 이번 프로모션에 해당하는 특가상품 구매 시 결제금액의 총 4%를 CJ ONE 포인트로 더블 적립해준다.
해당 상품은 베트남 전문 상담원이 배치돼 1:1 맞춤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달 더블유 데이 프로모션은 CJ투어닷컴에서 확인하면 된다.
CJ월디스 관계자는 "짧은 비행시간과 잘 형성된 여행 인프라로 가성비를 만족시킬 수 있어 베트남을 선정했다"며 "계속해서 매달 다른 지역으로 10∼14일까지 오픈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