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항공이 봄 시즌을 맞아 6일부터 주요 인기 노선을 중심으로 특별 요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싱가포르, 로스앤젤레스, 발리·롬복, 푸켓, 몰디브 등 9개 동남아 노선과 1개 미주 노선, 2개 아프리카 노선이 대상이다. 기간은 동남아 및 아프리카 노선은 5월 4일까지, 로스엔젤레스 노선은 5월 31일까지며, 탑승은 11월 30일까지다.
이 기간 이코노미 클래스는 1인 왕복 총액 요금 기준 싱가포르 43만6200원, 로스엔젤레스 73만6900원, 요하네스버그·케이프타운 100만8700원 등에 구입할 수 있다.
발리·롬복, 푸켓 노선 이코노미 클래스는 2인 이상 출발 시 구매 가능하며 1인당 발리·롬복 43만3800원, 푸켓 46만9500원부터다. 비즈니스 클래스는 싱가포르 155만6200원, 발리·롬복 175만38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