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가 오는 30일까지 전국 봄꽃 명소 추천과 함께 특가 숙박 상품을 판매하는 ‘전국 봄꽃 성지’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을 통해 알아본 서울의 봄꽃 명소와 숙소는 여의도 벚꽃축제 인근 ‘글래드 호텔’(9만6550원~)과 ‘켄싱턴 호텔’(6만6700원~)이다. 두 호텔 모두 여의도 벚꽃길까지 도보 5~10분 거리다.
에버랜드 ‘튤립축제’를 위한 숙소로는 에버랜드 도보 5분 거리 ‘라마다용인호텔’(5만9100원~)이 있다.
또 벚꽃과 탁 트인 바다가 어우러진 부산 해운대 달맞이길 바로 앞에 위치한 ‘호텔 일루아’(7만3640원~)와 차량 5분 거리 ‘호텔 더마크 해운대’(5만4550원~)가 있다.
전국 최대 규모 벚꽃 축제 ‘진해 군항제(사진)’까지 왕복 셔틀을 제공하는 ‘풀만 앰배서더 창원’(14만2550원~)상품도 추천한다.
이 외에도 우리나라 3대 진달래 군락지 중 하나인 여수 영취산 ‘진달래 축제’,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리는 ‘경포대 벚꽃축제’, 제주 전농로 벚꽃거리, 인천 월미산 둘레길 인근 숙박 상품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