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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투어는 고객들이 지난해 가장 많이 예약한 제주 여행상품을 특가로 판매하는 '제주여행 BEST TOP10' 기획전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대표 상품은 왕복 항공+숙박+버스 패키지 3일(11만6000원부터), 베스트웨스턴 제주호텔+렌터카 3일(16만원부터), 제주신라호텔(19만370원부터), 왕복 항공+롯데호텔 3일(22만1600원부터) 등이다.
카테고리별 분석을 통해 알아본 인기 숙소 상위권은 호텔이 차지했다. 제주신라호텔(1위), 신라스테이 제주(2위), 히든 클리프 호텔&네이쳐 제주(3위), 아이미 제주비치호텔(4위), 베스트웨스턴 제주호텔(5위)순이다.
관광이 포함된 상품을 통해 수요가 높은 여행지는 화순곶자왈, 카멜리아힐(사진), 한라산 등으로 나타났다. 특히 카멜리아힐은 동양에서 가장 큰 규모의 동백정원으로, 사방에 펼쳐진 동백꽃이 아름다워 소위 말하는 ‘인생샷’을 남기기 좋다.
인터파크투어 관계자는 "지난 1년간 가장 많이 사랑 받은 상품을 특가로 마련했다"며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