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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가 ‘세일즈 이쯤은 알고 시작해라’를 출간했다.
우리는 보통 세일즈의 영역이 영업과 마케팅을 아우르는 것이라 알고 있다. 하지만 막연히 이렇게만 알고 있을 뿐, 이를 제대로 알려주는 곳은 없다.
아마도 결코 몇 가지 방법으로 답을 내릴 수 없는 분야이기에 그러할 것이다. 왜냐하면 세일즈는 ‘마음’을 얻는 일이기 때문이다.
세일즈가 도식화할 수 있는 일이라면 첫 미팅에서 제안서를 들고 만나고, 몇 차례 미팅을 통해 설득의 시간을 거치면 상대로부터 ‘Yes’인지 ‘No’인지에 대한 입장을 전해들을 것이다.
하지만 세일즈에 있어서 ‘Yes’와 ‘No’ 사이에 걸친 조건부 대답이 무수히 많다. 이러한 것들을 모두 ‘Yes’로 끌어 올리는 것이 바로 세일즈이며 세일즈맨의 숙명이다.
저자는 책에서 실제로 경험한 것들을 통해 세일즈맨이라면 갖춰야 할 기본 소양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그 중 핵심은 고객의 의사결정을 돕는 사람이 되는 것에 있다.
이 책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