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다방 백종원 대표가 최근 출연한 농심 신제품 광고 모델의 수익금 전액을 가톨릭중앙의료원에 5일 기부했다. 기부금은 저소득층 어린이 환자들의 수술비와 치료비에 쓰일 예정이다. 회사 측은 "백종원 대표가 자녀를 키우는 부모의 입장이다 보니 아이들을 위해 할 수 있는 다양한 노력들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며 "어린이들이 빨리 쾌차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현재 백종원 대표는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셋째 자녀 출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