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는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의 팬 모임인 ‘CHOCOLATTE & CHOCOLATTE_JP’가 그의 31번째 생일(3일)을 맞아 캄보디아에 우물을 기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우물 기증은 군 복무 중인 막내 규현을 보고 싶은 팬들의 마음을 담아 자발적으로 진행됐다.
팬 클럽 측은 "팬들에게 규현의 노래가 위안이 되듯 우물이 깨끗한 물을 필요한 사람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규현은 지난해 5월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4주 기초 군사 훈련을 받고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