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코락스가 인기 웹툰 작가 ‘서나래’, ‘자까’와 함께 2030여성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일상 속 변비에 대한 고민을 재치 있게 그려낸 브랜드 웹툰을 지난 26일 네이버 웹툰 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총 8회에 걸쳐 약 2달간 연재되는 둘코락스 웹툰은 작가의 대표작에서 설정과 캐릭터를 가져와 새로운 이야기를 펼치는 스핀오프 형식으로 진행된다.
먼저 대표작 ‘낢이야기’와 ‘낢의 신혼 이야기’로 30대 여성이 가장 좋아하는 웹툰 작가로 선정된 서나래 작가는 ‘낢마다 상쾌하게’라는 주제 아래 변비로 고생하는 직장 여성의 경험담과 일상을 다이어리 형식으로 풀어낸다.
대학생활을 유머러스하게 그려낸 일상툰으로 많은 공감을 얻고 있는 ‘대학일기’의 자까 작가는 ‘비움일기’라는 주제 아래 어려서부터 변비에 시달린 주인공이 손꼽아 기다리던 여행에 맞춰 둘코락스 좌약으로 약 20분 만에 변비를 빠르게 해결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여행을 떠나는 내용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