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교육 기업 오마이스쿨이 베스트셀러 작가 조승연을 대표강사로 영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오마이스쿨은 최진기를 필두로 조국, 김상조, 설민석 등의 스타강사들과 함께 인문교양, 경제, 재테크, 실용 분야에 걸쳐 폭넓은 자기계발 콘텐츠를 선보여왔다.
조승연은 7개 국어를 구사하는 ‘언어천재’로 불리며 O tvN ’어쩌다 어른’, JTBC ‘비정상회담’, MBC ‘라디오스타’, O tvN ‘비밀독서단VS’ 등에 출연한 인문학 스타다.
조승연은 내달부터 오마이스쿨 온라인 강의와 오프라인 현장강의를 시작한다. 그 첫 강연으로 내달 3일 오마이스쿨 스튜디오(서울시 서초동)에서 ‘화폐란 무엇인가’ 현장 강의가 진행된다.
이번 강의는 오마이스쿨 홈페이지에서 접수를 받고 있으며, 온라인 강좌 역시 오마이스쿨 홈페이지를 통해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 * 웹사이트: http://www.ohmyschool.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