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는 지난 23일 대구광역시 북구 선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장난감도서관 개관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가스공사 안완기 관리부사장, 더불어민주당 홍의락 국회의원(대구 북구 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용훈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가스공사는 '몸튼튼 꿈튼튼 사업'의 일환으로 대구지역 아동·청소년들의 정서함양을 위해 지난 2014년 부터 매년 2개소씩 장난감도서관을 조성해 오고 있다.
이날 개관한 선린종합사회복지관은 8번째로, 가스공사가 장난감도서관 조성에 투자한 금액은 지금까지 약 4억5천만 원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