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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의 복통 치료제 부스코판이 2018년 광고 모델로 배우 성유리를 발탁했다. 부스코판이 톱모델을 전면에 내세워 광고를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부스코판은 지난해 12월 지면·TV광고 촬영을 끝냈으며, 다음달 1일부터 공중파방송·케이블채널 공개를 기점으로 성유리와 본격적인 브랜드 마케팅에 나설 예정이다.
성유리는 1988년 가수로 데뷔해 현재는 드라마, 영화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하고 있다. 특히 개인 SNS를 통해 골프와 발레, 승마, 사격 등 다양한 취미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며 자기관리에 철저한 면모를 보여 왔다.
회사 측은 “평소 성유리 씨가 갖고 있는 지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이미지가 부스코판과 알맞다고 생각해 광고모델로 선정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