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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 부승관의 팬들이 그의 21번째 생일을 기념해 캄보디아에 우물을 기증했다.
16일 국제구호기구 월드쉐어에 따르면 이번 우물 기증은 ‘디시인사이드 부승관 갤러리’에서 팬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우물은 ‘부승관의 뿌물 1호’란 이름으로 물이 없어 고통받는 캄보디아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세븐틴의 메인보컬인 부승관은 뛰어난 예능감으로 여러 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최근 ‘복면가왕’에 출연해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뛰어난 라이브 실력을 뽐냈다.
또 소유, 권정열의 ‘어깨’, 에프티아일랜드(FTISLAND)의 ‘바래’, 빅마마의 ‘연’ 등 장르를 넘나드는 무대를 소화하며 남다른 보컬 실력을 입증했다.
한편 세븐틴은 2월 2일부터 이틀간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두 번째 단독 팬미팅 ‘세븐틴 인 캐럿 랜드’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