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은 지난해까지 '착한빵 캠페인'을 통해 기부한 나눔빵이 71만개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착한빵이 2개 팔릴 때마다 나눔빵(단팥빵·소보루빵)을 1개씩 적립해 전국 155개 나눔 실천 매장을 통해 아동복지시설 등 사회 취약 계층에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CJ푸드빌은 매달 두 번째 금요일을 '착한빵 나눔데이'로 지정하고 전 임직원들이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과 함께 나눔빵을 직접 전달하고 있다.
한편 CJ푸드빌의 뚜레쥬르는 이날 7번째 착한빵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라이스 츄러스'는 쌀로 반죽해 쫄깃하고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