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는 국가대표지도자협의회(회장 금호연 유도 감독) 임원들이 지난 27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내 빙상장을 방문, 훈련 중인 쇼트트랙 선수단을 격려했다고 29일 밝혔다. 임원들은 이날 선수단에게 피자 등 간식을 전달했다. 금호연 감독은 "하계종목 지도자들 역시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동계올림픽의 성공과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