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이사 전문기업 영구크린이 한국소비자원·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이사업계 최초로 CCM(소비자 중심경영)인증을 받았다.
인증서 수여식은 지난 15일 서울 엘타워 그레이스홀에서 열렸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CCM’ 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이와 관련된 경영활동을 문제 없이 하고 있는지를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영구크린 관계자는 "표준 자재 준수, 암행 현장 평가, 배상책임 보험 가입, 이용 고객 해피콜, 청소 비용 고객 검수 후 결제 등을 통한 소비자 만족 노력이 높이 평가받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