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직원공제회는지난 12일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교직원공제회 임직원 50여명은 2400장의 연탄을 저소득가구에 직접 배달하고,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에 연탄 구매비용 3000만원을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