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벽지가 7일 친권포기 아동의 양육비 지원을 위해 대한사회복지회에 후원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고 이날 밝혔다.
개나리벽지의 후원은 2013년 시작해 올해로 5년째다. 후원금은 아동들의 양육 및 의료비로 쓰인다.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이한 개나리벽지는 그동안 빈곤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비롯 국내외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