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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서관협회가 오는 5일 오후 2시부터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도서관 다문화 프로그램 가이드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올해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활성화 지원 사업의 하나로 개발한 다문화 프로그램과 가이드라인을 전국 공공도서관에 보급,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한윤옥 경기대학교 문헌정보학과 명예교수가 ‘다문화 독서 프로그램 개발과 시범운영' 발표에 이어 '다문화 프로그램 활용방안' 강연 순으로 진행된다.
도서관협회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가 전국 공공도서관 다문화 프로그램을 활성화시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