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잡지 ‘행복이가득한집’이 배우 김지호, 김호진 가족의 화보를 12월호에서 공개했다. 자연 풍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일본 아오모리를 찾은 이들 모습을 사진작가 조세현이 담아 의미를 더했다.
김지호와 김호진은 17년 차 부부로서 애정 가득한 포즈를 취하고 딸과 함께 세 가족이 다정하게 시간을 보내는 즐거운 모습을 꾸밈없이 보여주었다. 김지호는 “같은 공간에서 같은 사물을 바라보며 일상에서는 할 수 없는 다른 주제의 대화를 나눌 수 있다는 점, 그러면서 결속력이 높아진다는 게 여행이 주는 선물인 것 같다"고 말했다. 김지호, 김호진 가족의 화보와 인터뷰는 ‘행복이가득한집’ 12월호와 공식 홈페이지(http://happy.designhouse.co.kr)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