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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서점 알라딘이 올 한 해를 빛낸 최고의 책을 뽑는 ‘2017 알라딘 올해의 책’ 선정 투표 이벤트를 다음달 5일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의 책 후보에 오른 도서들은 2016년 11월~2017년 10월까지 출간된 책 중 판매량, 독자평점, 미디어주목도, 알라딘 도서팀 추천 등의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된 총 200권의 도서들이다.
현재까지 총 4만1474표가 집계된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의 '대한민국이 묻는다'가 1위, 소설가 김영하의 '오직 두 사람'이 2위를 달리고 있다.
참여 확대를 위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알라딘은 투표 참가자 전원에게 적립금 1,000원을 제공하고 ‘이 책에 투표한 이유’를 남긴 고객 500명에게 추첨을 통해 적립금 1,000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또 올해의 책 후보 도서를 3만원어치 이상 구입 할 경우 사은품을 증정한다.
* 2017 올해의책 투표: http://www.aladin.co.kr/events/award/2017/vote.a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