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은 15일 발생한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 포항시 흥해읍 지역에 무릎담요, 핫팩, 방한 마스크, 장갑, 귀마개 등 방한용품과 초코파이, 물 등 먹거리 1만여개를 긴급 지원했다.
GS리테일은 또 GS25, GS수퍼마켓 등 가맹경영주의 피해 상황 확인 시 신속하게 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GS리테일은 지난 9월 행정안전부와 재난 예방 및 구호물품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5월 강릉 산불 피해 지역에 구호물품을 전달했으며, 지난해 1월과 9월에는 폭설로 제주공항에 발이 묶인 여행객들과 울릉도 폭우로 인한 피해 지역에 긴급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