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원악기상가가 13일부터 12월 3일까지 ‘낙원의 고수-우쿨렐레 만들기 클래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클래스는 낙원악기상가에서 25년간 우쿨렐레 전문 매장을 운영해온 ‘에클레시아’ 박주일 대표가 낙원의 고수로 참여한다. 미완성의 우쿨렐레에 줄을 연결하고 바디를 꾸미는 등의 작업을 통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우쿨렐레를 만들어 보는 과정이다.
교육은 12월 9일 낮 12시부터 낙원악기상가 4층 417호에서 진행되며 소요시간은 약 2시간이다.
신청은 우리들의 낙원상가 공식 페이스북과 블로그에서 할 수 있다. 신청자 중 10명을 추첨해 20만원 상당의 우쿨렐레를 만들 수 있는 클래스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