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는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맞아 EXO-K를 모델로 하는 ‘나눔’ 광고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빼빼로데이 TV 광고는 지역아동센터 건립사업을 소개하는 내용과 빼빼로데이를 알리는 내용 두 가지로, 나눔의 의미를 강조했다.
지역아동센터 건립사업 광고는 롯데제과가 빼빼로 수익금으로 설립해온 지역아동센터 ‘스위트홈’을 소개한다. 2013년 처음 지역아동센터를 설립한 롯데제과는 최근 문을 연 전남 영광 스위트홈까지 총 5곳을 운영 중이다.
광고에서 EXO-K는 어린 아이들과 빼빼로를 나눠먹는 모습과 함께 스위트홈을 소개함으로써 빼빼로를 통한 ‘나눔’의 가치를 전한다.
빼빼로데이 광고는 EXO-K 멤버들이 교실·회사·집 등에서 친구·동료·가족들과 함께 셀카봉으로 다양하게 촬영한 모습을 그대로 담았다.
TV 광고 영상 외에도 EXO-K 멤버별 빼빼로데이 광고 영상이 롯데제과 유튜브 채널,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소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