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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의 동물복지 인증 브랜드 ‘그리너스’가 볶음탕과 통닭 2종을 오는 7일까지 전국 GS수퍼마켓에서 단독으로 3만수 한정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그리너스는 국내 최초로 도입된 동물복지생산시스템을 상품화한 브랜드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인증한 동물복지 인증은 물론 이력관리제도를 적용해 더욱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다.
또 사육 단계에서부터 천연재료의 식물성 사료를 사용하고 녹색 채소를 간식으로 제공하는 등 최대한 닭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쾌적한 사육환경을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798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