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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세코가 김장철을 앞두고 2018년형 ‘냉동겸용 김치냉장고’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제품은 김치가 맛있는 구간 (pH 4.4~4.6) 을 장기간 유지해 사계절 내내 땅속 깊은 김장 김치 맛을 제공한다. 김치 종류에 따라 약·중·강 3단계로 저장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냉동모드(-18℃) 선택 시 김치냉장고에서 냉동고로 용도를 변환 가능하다. 냉동식품 소비가 많은 일반 가정과 식재료 보관이 중요한 업소에서 세컨드 냉동고로 활용할 수 있다.
1도어 뚜껑형이며, 33kg의 71리터(ℓ) 용량으로 초소형 사이즈이다. 기존 400리터(ℓ) 이상의 대용량 김치냉장고의 4분의 1도 안 되는 콤팩트한 사이즈로 공간효율성이 뛰어나다.
공식 온라인판매처 파세코몰과 옥션, G마켓, 11번가, 인터파크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소비자 판매가는 39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