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국내 카셰어링 업체 그린카와 함께 17일부터 12월 16일까지 코나를 무료로 시승해볼 수 있는 '코나 무료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코나는 2개월 연속 국내 소형 SUV 시장 최다 판매를 이어가는 현대자동차의 첫 소형 SUV 차종이다.
시승은 17일부터 그린카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또는 홈페이지에서 시승을 원하는 지역과 시간을 선택해 최대 3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다.
또 현대차는 브랜드 체험관인 현대모터스튜디오 5곳(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 현대모터스튜디오 디지털, 현대모터스튜디오 스타필드 하남, 현대모터스튜디오 스타필드 고양)에 23일부터 12월 16일까지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5시간 무료 시승 응모권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코나 무료 시승은 개인당 1회 제공 되며, 차량 대여비 외 주유비 및 하이패스 요금 등은 고객 본인 부담으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