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은 오는 24일 서울 광화문 시네큐브에서 영화평론가 이동진 씨와 함께하는 '시네마토크'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네마토크는 2015년에 시작돼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흥국생명의 대표적인 고객초청행사이다.
이번 시네마토크 영화는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유리정원'이다. 배우 문근영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베스트셀러 소설에 얽힌 미스터리한 사건과 슬픈 비밀을 그렸다.
이번 영화 역시 이동진 영화평론가가 직접 선정했다. 영화 감상 후에는 제작 후기 등 영화 속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시간이 마련된다.
신청은 17일까지 흥국생명 공식블로그, 페이스북, 아트데이 전용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18일 추첨을 통해 1인 2매, 총 100명에게 초대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