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트한자 독일항공이 올해로 인천-뮌헨 노선 취항 10주년을 맞았다고 6일 밝혔다.

루프트한자는 지난 2007년 인천-뮌헨 노선 운항을 시작해 현재 해당 노선을 단독으로 주 6회 직항 운항하고 있다. 한국에서 1984년 인천-프랑크푸르트 노선을 시작으로 30년 이상 운항 중이다.

현재 인천-뮌헨 구간은 대형 기종인 에어버스 A340-600으로 운항하며, 4개의 최신 객실 클래스로 구성된 총 297석을 제공하고 있다.

루프트한자는 인천-뮌헨 노선 취항 10주년을 맞아 옥토버페스트 특선 기내식 및 어메니티 킷 제공, 10주년 기념 특가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루프트한자 홈페이지 혹은 루프트한자 트래블 매거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트래블 매거진: http://www.lh-travel-magazine.com, 웹사이트: http://www.lufthansa-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