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는 다음 달 9일 잠실 올림픽 보조 경기장에서 2만5000명의 고객과 함께 맥주와 R&B, 힙합을 즐길수 있는 ‘GS25 뮤직&맥주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에이솔, 자메즈, 해쉬스완, 펀치넬로, 수란, 릴보이, 크러쉬 등 국내 유명 리듬앤블루스(R&B)와 힙합 뮤지션들의 열정적인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2만5천여명의 고객들은 힙합 뮤지션들의 공연을 즐기면서 잠실 올림픽 보조 경기장 내에 설치된 부스에서 맥주를 구매해 즐길 수 있다.
행사 당일 보조경기장에는 25개의 국내외 브랜드 맥주 부스가 설치되며, 각 부스에서는 한 캔(500ML) 당 2500원에 맥주를 판매할 예정이다.
유통업체 최초로 진행되는 이번 페스티벌에 함께 하기 위해서는 GS25가 이달 27일까지 진행하는 나만의 냉장고 이벤트를 통해 초대권을 획득해야 입장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