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쉘석유는 글로벌 엔진오일 브랜드 쉘 힐릭스가 프로야구 선수들과 함께하는 ‘야구 클리닉데이’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9일 밝혔다.
내달 23일 파주 에이스볼파크 야구장에서 열리는 야구 클리닉데이에는 박재홍, 손혁, 이병규, 정민철 해설위원과 박지영 아나운서, 박지아 여자 국가대표(상비군)가 생활체육야구인들을 대상으로 야구 지식을 전달하는 행사다.
스포스타즈에서 주관하고 쉘 힐릭스와 생활체육 야구 기업 게임원커뮤니케이션즈가 함께 후원한다.
야구 클리닉데이의 참가 신청은 내달 8일까지 ‘쉘 힐릭스 보증 어플’을 내려받은 후 회원가입을 하거나 게임원 홈페이지 또는 MLB Park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