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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이 혼밥족과 1~2인 가구를 위해 '닭가슴살 삼계탕' 2종과 '삼계죽'을 24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삼계탕의 맛과 영양은 그대로 살리면서 고단백 저지방 닭가슴살로 만들어 칼로리 부담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일일이 뼈를 발라내는 번거로움이 없을 뿐더러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 완성돼 혼밥족이나 1~2인 가구도 간편하게 보양식을 즐길 수 있다.
국내산 수삼 한 뿌리와 닭가슴살을 통째로 넣었으며 찹쌀과 마늘, 대추 등을 넣고 푹 끓여내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이 일품이다.
냉장과 냉동 제품 2가지로 출시되며 냉장 보관용 ‘바로 먹는 닭가슴살 삼계탕’은 전자레인지에 4분(700W), 냉동 보관용 ‘부드럽고 촉촉한 닭가슴살 삼계탕’은 전자레인지 10분(700W)만 가열하면 영양만점 보양식이 완성된다.
'삼계죽'은 국내산 닭고기와 수삼을 진하게 끓여낸 닭육수와 함께 끓여 깊고 진한 맛이 우러난다.
'닭가슴살 삼계탕'은 CU편의점에서 판매 중이며, '삼계죽'은 25일 출시한다. 닭가슴살 삼계탕(중량: 450g)은 6천원, 삼계죽(중량: 280g)은 3천9백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