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선불카드 ‘캐시비’ 발행사인 이비카드는 모바일게임 프로야구H2를 서비스하는 엔씨소프트와 손잡고 ‘프로야구H2 캐시비카드’를 전국 세븐일레븐에서 1만장 한정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프로야구H2 캐시비카드는 인기 모바일게임 프로야구H2 디자인을 적용한 캐시비교통카드로 해당 카드 구매 시 선수영입, 아이템 구입이 가능한 위닝볼 70개 쿠폰이 동봉돼 있다.
출시기념 이벤트로 모바일 교통카드 잔액조회 어플인 ‘스마터치’에서 ‘프로야구H2 캐시비카드’ 잔액조회 후 발생되는 배너를 클릭하면 매일 100명씩 10일간 총 1천명에게 위닝볼 175개를 지급한다.
추가 이벤트로 이달말까지 캐시비카드 결제 고객이 세븐일레븐에서 삼각김밥을 구매할 경우 10% 현장할인도 받을 수 있다.
캐시비카드는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 및 캐시비 10만 유통가맹점에서 결제금액의 0.2%가 적립되며(100포인트 이상적립시) 홈페이지에서 30%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프로야구H2는 엔씨소프트가 개발한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이용자는 구단주 겸 감독이 돼 선수와 구단을 성장시키고 다른 이용자와 승부를 겨룰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