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메디케어는 사균체인 5000억마리 유산균배양분말(유산균)을 함유한 ‘전두유 5000’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제품은 국산콩 100%를 짜지 않고 통째로 갈아 만든 두유에 유산균을 넣었다. 분말화한 유산균은 열과 위산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장까지 안정적으로 도달돼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
콩에는 식이섬유와 올리고당이 다량 함유돼 있고 이 중 올리고당은 장내 유익균의 성장을 돕는다. 두유와 유산균을 조합한 ‘전두유 5000’은 콩의 풍부한 영양소와 유산균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는 우수한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전두유 5000’은 6겹 멸균팩으로 포장돼 냉장 보관할 필요없이 간편하게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

한편 한미메디케어는 ‘전두유 5000’을 비롯 ‘완全전두유’, ‘유기농 검은참깨’, ‘유기농 통곡물’ 등 14종의 전두유 시리즈를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