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10일 집에 혼자 있는 반려동물을 보살펴 주는 '반려동물 IoT'를 출시했다. '반려동물 IoT'는 서울시 수의사회 공식 추천 상품으로 홈CCTV 미니, IoT 플러그, IoT 스위치를 패키지로 제공한다. 반려동물 주인은 외출 중에도 집에 홀로 남은 반려동물의 상태를 스마트폰으로 전송되는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 양방향 음성 통화 기능을 활용해 분리불안 증세가 있는 반려동물에게 목소리를 들려줄 수도 있으며 집안 조명, 에어컨, 선풍기, 오디오 등을 켜고 끌 수 있다. 전국 LG유플러스 직영점 및 대리점, 고객센터(101번), 온라인 직영몰 'IoT Shop'(www.uplusiotshop.com)을 통해 가입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