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용품 전문 업체 퍼피가드가 강아지 미끄럼 방지 매트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카펫 재질로 만든 강아지 미끄럼 방지 매트는 바닥 위에 깔아주면 강아지가 뛰어 놀아도 미끄러지지 않아 슬개골 탈구를 예방할 수 있다.
또 견주들이 원하는 곳에 필요한 만큼만 깔 수 있도록 소형화한 제품이다.
슬개골 탈구는 몰티즈, 토이푸들, 치와와, 포메라이언 등 작은 강아지들에게 흔하다. 예방하지 않고 내버려 두면 수술해야만 하는 질병이다.
퍼피가드는 OEM 생산과 대량 생산을 통해 시중가보다 40% 정도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