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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의 모델 배우 현빈과 김지원이 CF 영상을 통해 첫 만남을 가졌다.
6일 메디힐에 따르면 현빈과 김지원은 신제품 '메디힐 캡슐100 바이오세컨덤 마스크’ CF 영상에 참여했다. 2015년부터 메디힐 브랜드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현빈과 올해 5월 새 모델로 합류한 김지원이 함께 촬영한 첫 번째 영상이다.
7월 공개된 이번 영상은 ‘나의 두 번째 피부’를 컨셉으로 제작됐다. 현빈은 영상에서 사랑을 연결해 주는 나레이터로, 김지원은 첫사랑과의 만남을 기대하며 ‘바이오세컨덤 마스크’로 피부관리를 하는 주인공을 맡았다.
디지털 채널과 영화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이번 영상은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첫 편은 첫사랑에게 연락을 받은 김지원이 설레임을 안고 만남을 위해 ‘바이오세컨덤 마스크’로 피부 관리를 하는 모습을 담았다.
두 번째 영상은 현빈이 여성 소비자들을 대변하는 김지원의 행동을 통해 나레이션을 펼친다. 현빈은 내일 화장이 잘 먹기를 바라며 마스크팩을 사용하는 여성에게 ‘내일은 맨 얼굴을 자랑하고 싶어질 것’이라며 ‘바이오세컨덤 마스크’를 소개한다.
메디힐 CF영상 제작진은 두 영상 후반부에 노출되는 현빈과 김지원의 투샷이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감성을 살리기 위해 채광은 물론 소품 하나에도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