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는 자사가 후원하는 '2017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3라운드가 오는 25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된다고 22일 밝혔다.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은 국내 유일하게 승용차량과 RV(레저용)차량이 모두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레이싱 대회이다.
대회 당일 자동차 동호회 회원을 대상으로 서킷 체험 주행과, 택시체험 이벤트가 열린다. 또 레이싱모델 포토타임, 피트스탑 챌린지, 푸드트럭존을 마련해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가족단위 관람객들을 위해 어린이용 에어바운스 풀장을 운영하며, 남녀노소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세발자전거 레이스가 준비돼 있다.
경기는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되며, SBS스포츠 채널에서도 녹화 중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