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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는 바로 먹는 요리캔 브랜드 '정찬(正餐)'을 론칭한다고 19일 밝혔다.
정찬은 별도로 조리하거나 데울 필요 없는 가정간편식(HMR) 요리캔으로, 따뜻한 밥에 비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캔에 담겨 있어 상온보관이 가능하고 190g의 소용량으로 출시해 1인분으로 알맞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100% 닭다리살로 만든 '정찬 안동식찜닭'과 '정찬 닭볶음탕' 2종이다. 정찬 안동식찜닭은 담백하게 쪄낸 닭다리살에 각종 야채와 곤약 당면을 넣고 홍고추로 칼칼한 맛을 더했다.
정찬 닭볶음탕은 고추장 양념이 속까지 골고루 밴 닭다리살에 감자와 당근을 큼직하게 썰어 넣었다. 가격은 개당(190g) 398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