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 야구 브랜드 레전드야구존은 다음 달 3일까지 삼성증권과 함께 전국 레전드야구존 매장에서 '럭키홈런 이벤트 시즌2'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기록모드로 게임을 진행하면서 9이닝 동안 1회, 4회, 7회 선두타자가 홈런을 칠 경우 상금이 지급되는 방식이다.
총 상금은 1천만원이며, 홈런을 치면 선착순으로 5만 원이 삼성증권 계좌를 통해 지급된다. 삼성증권 계좌를 신규로 만들면 최대 3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레전드야구존 김병준 대표는 "지난 럭키홈런 이벤트 인기에 힘입어 '시즌2'를 준비하게 됐다"며 "삼성증권과의 제휴를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